흉기로 동료 위협한 60대 주차관리원 체포
오주현 2021. 9. 1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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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경찰서는 흉기로 동료를 살해하겠다고 위협한 60대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신원동의 한 식당에서 주차관리원으로 일하는 A씨는 전날 오후 2시께 동료 주차관리원과 다투다 주머니에서 흉기를 꺼낸 뒤 "죽여버리겠다"며 동료를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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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서울 서초경찰서는 흉기로 동료를 살해하겠다고 위협한 60대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신원동의 한 식당에서 주차관리원으로 일하는 A씨는 전날 오후 2시께 동료 주차관리원과 다투다 주머니에서 흉기를 꺼낸 뒤 "죽여버리겠다"며 동료를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피해자는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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