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근, '프로젝트 이별 후' 첫 주자.. '퇴근버스' 재해석

윤기백 2021. 9. 1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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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상근이 이별 대표곡 '퇴근버스'로 아련한 감성을 선사한다.

전상근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 이별 후'의 첫 번째 앨범 '이별 후, 첫 번째'를 발매하고 이별 명곡 '퇴근버스'를 선보인다.

'싱스틸러'로 사랑 받고 있는 전상근의 이별 발라드 '퇴근버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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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로젝트 이별 후)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전상근이 이별 대표곡 ‘퇴근버스’로 아련한 감성을 선사한다.

전상근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 이별 후’의 첫 번째 앨범 ‘이별 후, 첫 번째’를 발매하고 이별 명곡 ‘퇴근버스’를 선보인다.

‘프로젝트 이별 후’는 사랑한 만큼 가슴 아픈 이별 후의 모습을 담는 프로젝트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전상근은 이별 대표곡 ‘퇴근버스’를 통해 쓸쓸하고 아련한 가을 감성을 선보이며 이별에 대해 노래한다.

‘퇴근버스’는 지난 2014년 싱어송라이터 이준호가 발표한 곡으로, 이별에 대한 위로를 담아내며 ‘이별 명곡’으로 꼽히고 있다. 전상근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퇴근버스’를 재해석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전상근은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선명하게 남아’, ‘오늘따라 더 미운 그대가’ 등의 히트곡들을 통해 전매특허 이별 발라드를 선보이며 ‘감성 보컬’로 짙은 존재감을 선보여왔다.

‘싱스틸러’로 사랑 받고 있는 전상근의 이별 발라드 ‘퇴근버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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