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이천수·조원희 출연' tvN '골든일레븐2' 11월 첫방 [공식]

김영웅 온라인기자 2021. 9. 1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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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축구 유망주 발굴 프로젝트 ‘골든 일레븐’이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tvN은 15일 “‘골든일레븐2’가 오는 11월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골든 일레븐’은 축구 기술 습득이 가장 빠른 시기를 가리키는 ‘골든 에이지(Golden Age)’와 국가대표팀 ‘베스트11(일레븐)’을 합친 합성어로 tvN과 대한축구협회(KFA)가 성별을 불문하고 축구에 관심 있는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에는 배성재 캐스터와 함께 국가대표 출신 이영표·이천수·조원희 감독이 함께한다.

골든 일레븐은 전국 4개 권역에서 열리는 예심을 포함해, 총 네 차례에 걸친 공개 테스트를 통해 최종 11명을 선발한다.

마지막 4차 테스트까지 진출한 어린이들에게는 프로그램 멘토인 이영표, 이천수, 조원희와 함께 파주NFC에서 훈련할 특별한 기회도 주어진다.

참여 조건은 2009∼2011년에 출생한 대한민국 국적의 어린이이며,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선착순 2천 명의 지원을 받는다.

한편, 자세한 지원 방식은 ‘골든일레븐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웅 온라인기자 her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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