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취약계층 가스·보일러 점검하고 추석맞이 나눔행사

이밝음 기자 2021. 9. 1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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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는 취약계층의 가스와 보일러 안전점검 활성화를 위해 지난 13일 '온기나눔봉사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영등포·동작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30명 봉사단을 동별로 2인씩 매칭했다.

이선희 동작구 어르신장애인과장은 "생활 속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안전취약계층을 더 세심히 살피고 구민 모두가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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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나눔봉사단' 업무협약 맺고 안전점검 활성화
동작구 추석맞이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동작구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 동작구는 취약계층의 가스와 보일러 안전점검 활성화를 위해 지난 13일 '온기나눔봉사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영등포·동작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30명 봉사단을 동별로 2인씩 매칭했다.

보일러 안전점검을 진행해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경우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할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지난 3일부터 저소득 가정 나눔 행사도 진행했다.

상도2동, 사당1·2동 주민센터에서는 온누리상품권과 쌀, 명절음식을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남성사계시장 상인회는 송편 20상자, 흑석동 새론교회는 쌀 100포를 기탁했다.

이선희 동작구 어르신장애인과장은 "생활 속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안전취약계층을 더 세심히 살피고 구민 모두가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righ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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