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서정수장 인근 폐기물처분시설 반대"..창원시의회 결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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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문은 창원시민 상수원인 칠서정수장과 인접해 시민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폐기물처분시설 설치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함안군의회도 같은 내용으로 지난 6월 결의문을 처리했다.
한 민간업체는 함안군 칠서면 공단안길 일대에 매립 시설과 고온 소각시설을 갖춘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를 추진 중이다.
이 시설이 들어서는 곳은 낙동강 물을 취수하는 지점에서 2.3㎞, 취수한 낙동강 물을 정수하는 칠서정수장에서 1.5㎞ 떨어진 곳에 있다고 창원시의회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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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의회가 15일 열린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전홍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칠서정수장 인근 폐기물 처분시설 설치 반대'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은 창원시민 상수원인 칠서정수장과 인접해 시민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폐기물처분시설 설치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함안군의회도 같은 내용으로 지난 6월 결의문을 처리했다.
한 민간업체는 함안군 칠서면 공단안길 일대에 매립 시설과 고온 소각시설을 갖춘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를 추진 중이다.
이 시설이 들어서는 곳은 낙동강 물을 취수하는 지점에서 2.3㎞, 취수한 낙동강 물을 정수하는 칠서정수장에서 1.5㎞ 떨어진 곳에 있다고 창원시의회는 밝혔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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