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한국신용데이터와 '데이터 분석 MOU' 체결

박윤호 2021. 9. 15. 16: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한국신용데이터과 정교한 데이터 분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교환했다고 15일 밝혔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세밀한 데이터 활용 등을 통해 고객에게 더 편리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향후 100만개 이상 사업자 경영을 관리하는 한국신용데이터와 가맹점 특화 상품 출시, 개인사업자 CB 활용, 가맹점 데이터 분석 등 사업별로 다양한 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정기 우리카드 대표이사(오른쪽)와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공동대표가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했다.

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한국신용데이터과 정교한 데이터 분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교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우리카드 광화문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과 김동호 한국데이터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 이번 협약을 통해 개인사업자 CB 활용, 가맹점 데이터 분석 등 다방면의 제휴를 통한 시너지 창출도 함께 하기로 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세밀한 데이터 활용 등을 통해 고객에게 더 편리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향후 100만개 이상 사업자 경영을 관리하는 한국신용데이터와 가맹점 특화 상품 출시, 개인사업자 CB 활용, 가맹점 데이터 분석 등 사업별로 다양한 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