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추석 맞아 군부대 6곳에 위문품 전달

김민우 기자 2021. 9. 15. 1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영그룹이 추석을 맞아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부영그룹은 자매결연을 맺은 6개 군부대(공군방공관제사령부,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육군 1군단, 육군 8군단, 육군 22사단, 육군 25사단)에 과자 선물 2600세트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 예방을 위해 별도의 부대 방문 행사없이 위문품만 전달했다.

부영그룹은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22년째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영그룹이 추석을 맞아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부영그룹은 자매결연을 맺은 6개 군부대(공군방공관제사령부,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육군 1군단, 육군 8군단, 육군 22사단, 육군 25사단)에 과자 선물 2600세트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 예방을 위해 별도의 부대 방문 행사없이 위문품만 전달했다.

부영그룹은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22년째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명절마다 군부대에 기증한 위문품만 8만3700세트에 달한다.

부영그룹은 군과 자매결연을 통해 국군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한 정기적 위문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전역 후 장병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취업지원을 돕고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사업으로 얻은 이윤을 사회에 꾸준히 환원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기부한 금액만 약 8700억원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이상해진 10살 아들…숨겨놓은 녹음기엔 담임의 충격적인 말"아빠, 일하기 싫으면 안해도 돼" 손담비, 돌아가신 父에 하고픈 말이진호 "그 배우는 아니라는데…허이재 '성관계 요구' 실명 밝혀라"'암 투병' 최성봉 "입원비 못 내는 중…수술 안 하면 가망 없어"'논란의 아이콘' 강성훈, 새 앨범 발매…상의 탈의까지
김민우 기자 minuk@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