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직접 그린 그림이 이 정도..대체 못 하는 게 뭐야

서유나 2021. 9. 1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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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금손의 면모를 자랑했다.

사진 속 정해인은 앞치마를 착용한 채 직접 그린 그림 옆에 서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누리꾼들은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그림이에요", "가을 분위기가 물씬", "정화백님 실력이 점점 좋아지십니다", "대체 못 하는 게 뭐예요? 얼굴도 잘해 그림도 잘 그려"라며 정해인의 그림 솜씨에 극찬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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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정해인이 금손의 면모를 자랑했다.

정해인은 9월 15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Feel in autumn forest"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해인은 앞치마를 착용한 채 직접 그린 그림 옆에 서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가을 운치가 그대로 느껴지는 그림은 정해인의 남다른 금손 면모를 드러낸다.

누리꾼들은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그림이에요", "가을 분위기가 물씬", "정화백님 실력이 점점 좋아지십니다", "대체 못 하는 게 뭐예요? 얼굴도 잘해 그림도 잘 그려"라며 정해인의 그림 솜씨에 극찬을 보냈다.

한편 정해인은 넷플릭스 드라마 'D.P.'에 탈영병들을 잡는 근무 이탈 체포조(D.P.) 준호 역할로 출연, 연기력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현재는 차기작 JTBC 드라마 '설강화 : snowdrop (가제)'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또한 오는 12월 왓챠를 통해 공개 예정인 배우 이제훈이 연출한 단편 영화 '블루 해피니스'에도 출연한다.

(사진=정해인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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