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서울과기대 등 탄소중립 미래인재 양성 추진

부산=노수윤 기자 2021. 9. 1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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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한국남동발전·한국중부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동서발전(이하 발전5사)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대학교가 15일 '효율적 탄소중립 정책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2050 탄소중립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정책 방향의 설정과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발전사와 학계의 협력이 필요해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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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탄소중립·기후변화 대응 업무협약
한국남부발전 등 발전5사와 서울과기대, 서울대 관계자가 15일 효율적 탄소중립 정책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한국남동발전·한국중부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동서발전(이하 발전5사)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대학교가 15일 '효율적 탄소중립 정책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2050 탄소중립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정책 방향의 설정과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발전사와 학계의 협력이 필요해 추진했다.

발전5사와 서울과기대, 서울대는 △발전부문 탄소중립에너지연구센터 설립 및 운영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 관련 정책 공동연구 △탄소중립 전문가 양성(단기교육 시행 및 석·박사 과정 운영)을 위해 협력한다.

탄소중립 대응 미래에너지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탄소중립·에너지전환 관련 최신정보 공유 및 산학협동 연구 △발전설비 현장견학·실무교육 및 정보제공 등도 협력하기로 했다.

김우곤 한국남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은 "탄소중립이라는 국가 장기 과제를 수행할 미래 융합인재를 양성하게 되어 매우 고무적"이라며 "양성된 인재와 산학협력 연구가 2050 탄소중립 추진 시 발생할 당면과제 해결에 시너지 효과로 나타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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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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