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서초구 한식당 뒷마당서 흉기 난동 주차관리원..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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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한식당 뒷마당에서 대낮에 흉기 난동을 벌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식당 주차관리원 A씨는 14일 오후 2시50분쯤 같은 식당의 주차관리원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흉기 난동이 벌어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후 3시10분쯤 현장에 도착,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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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서울 서초구 한식당 뒷마당에서 대낮에 흉기 난동을 벌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식당 주차관리원 A씨는 14일 오후 2시50분쯤 같은 식당의 주차관리원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가 팔을 잡고 저지하자 팔을 물어뜯으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B씨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흉기 난동이 벌어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후 3시10분쯤 현장에 도착,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나 현재 A씨는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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