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산업인력공단, 추석맞이 후원품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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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는 15일 추석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 대상으로 후원품을 전달하는 '두드림(Do-Dream)캠페인'을 실시했다.
두드림 캠페인은 직원들의 아이디어와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지역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울산지사 직원들은 자발적 모금과 자체 환경 나눔 활동 '원더풀 캠페인'으로 재원을 마련, 후원품을 구매해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
울산시 동구는 '추석 연휴 쓰레기 처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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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는 15일 추석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 대상으로 후원품을 전달하는 '두드림(Do-Dream)캠페인'을 실시했다.
두드림 캠페인은 직원들의 아이디어와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지역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울산지사 직원들은 자발적 모금과 자체 환경 나눔 활동 '원더풀 캠페인'으로 재원을 마련, 후원품을 구매해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
◇동구, 추석연휴 쓰레기 처리 종합 대책 추진
울산시 동구는 '추석 연휴 쓰레기 처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추석연휴기간 중 생활쓰레기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된다.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다.
이에 따라 연휴기간 5일 중 18일과 20일은 생활쓰레기 및 음식물 쓰레기를 정상 수거할 계획이다.
방어진순환도로, 봉수로 등 간선도로변은 연휴기간에도 휴무 없이 지속적으로 청소를 실시한다.
쓰레기 민원해결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기동반도 운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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