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5억원 규모 행복만개 나눔물품 전달

이병철 입력 2021. 9. 15. 16: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K부산은행은 5억 규모의 '행복만개(萬開) 물품'을 전달했다.

부산은행은 15일 부산 연산동 부산시청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안감찬 부산은행장,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행복만개' 나눔사업 물품 전달식을 실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NK부산은행은 15일 부산 연산동 부산시청에서 추석맞이 ‘행복萬開’ 나눔사업 물품 전달식을 실시했다. 부산은행 안감찬 은행장,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금식 회장(왼쪽 세번째부터)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은 5억 규모의 '행복만개(萬開) 물품'을 전달했다.

부산은행은 15일 부산 연산동 부산시청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안감찬 부산은행장,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행복만개' 나눔사업 물품 전달식을 실시했다. 샴푸, 칫솔 등 11가지 필수 생필품과 부산은행 임직원이 직접 만든 윷놀이 세트로 구성된 물품은 부산지역 8800세대에 총 4억 4000만원, 김해·양산지역 1200세대에 총 6000만원 상당의 복(福)꾸러미 형태로 각 지역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전달된다. 부산은행은 2008년부터 해마다 명절과 연말에 전통시장 상품권과 명절 복(福)꾸러미 생필품 등을 기부하며 지역 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까지 기부한 누적 지원 규모는 119억원에 달한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