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딸 첫돌 맞이에 "일생 한 번뿐인 내 결혼식 준비도 건너뛰었는데"

서지현 2021. 9. 1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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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딸의 첫돌 맞이 준비에 나섰다.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딸 옆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최희는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다.

또한 최희는 딸과 커플룩을 예고하며 "오늘 한복 피팅만 해봤는데 벌써 돌 촬영이 두렵긴 하다"라고 털어놔 엄마들의 공감을 유발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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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방송인 최희가 딸의 첫돌 맞이 준비에 나섰다.

최희는 9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돌준맘에 진입했습니다"라고 적었다.

사진 속엔 딸의 첫 돌을 준비 중인 최희 모습이 담겨있다.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딸 옆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최희는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다. 특히 최희의 휴대전화 뒤편에 딸의 얼굴이 담긴 액세서리가 붙어있어 웃음을 유발했다.

이와 함께 최희는 "사실 굉장히 이런 거 귀찮아하는 스타일이라 일생에 한 번뿐인 결혼식 준비도 다 건너뛰고(다 귀찮아서 예물, 예단 안 하고 드레스 셀렉도 한 번에 끝내고) 온갖 선택지들 앞에서도 쿨하게 진행했는데 우리 아가 첫 생일은 제 결혼식과 다르게 무척 소중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희는 딸과 커플룩을 예고하며 "오늘 한복 피팅만 해봤는데 벌써 돌 촬영이 두렵긴 하다"라고 털어놔 엄마들의 공감을 유발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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