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국민지원금 기준 미달 모든 시민에 25만원 지급

배연호 2021. 9. 1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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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민 전체가 1인당 25만원씩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받는다.

정부 기준에 따라 국민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5천695명에게는 삼척시 자체 재원으로 지급한다.

이들에게 국민지원금 지급에 따른 삼척시 자체 소요 재원은 14억2천375만원이다.

자체 국민지원금은 지역화폐인 삼척사랑카드 또는 삼척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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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지원금 접수 현장 점검하는 김양호(오른쪽) 삼척시장 [삼척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민 전체가 1인당 25만원씩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받는다.

정부 기준에 따라 국민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5천695명에게는 삼척시 자체 재원으로 지급한다.

5천695명은 6월 말 기준 삼척시 인구 6만4천73명의 8.89%이다.

이들에게 국민지원금 지급에 따른 삼척시 자체 소요 재원은 14억2천375만원이다.

자체 국민지원금은 지역화폐인 삼척사랑카드 또는 삼척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15일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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