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관, '민관합동 문제해결 연구회' 2차 세미나

김기열 기자 2021. 9. 1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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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세관은 정부 탄소중립 정책 실현과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 마련을 위해 15일 재생 PET 생산 및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기업, 외부전문가를 초청해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탄소중립 정책에 따른 수출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열린 세미나는 Δ탄소중립 정책 연구자료 발표 Δ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현황 Δ친환경 제품 생산 및 수출전략 ΔFTA 특례규정 활용 원산지 판정 방안 Δ주요 쟁점사항 토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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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시대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 제시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세관은 정부 탄소중립 정책 실현과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 마련을 위해 15일 재생 PET 생산 및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기업, 외부전문가를 초청해 온라인세미나를 개최했다.© 뉴스1

울산세관은 정부 탄소중립 정책 실현과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 마련을 위해 15일 재생 PET 생산 및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기업, 외부전문가를 초청해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탄소중립 정책에 따른 수출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열린 세미나는 Δ탄소중립 정책 연구자료 발표 Δ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현황 Δ친환경 제품 생산 및 수출전략 ΔFTA 특례규정 활용 원산지 판정 방안 Δ주요 쟁점사항 토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울산세관장은 "탄소중립은 경제 질서의 새로운 흐름으로 이번 세미나가 지역 특화산업의 친환경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되길 바라며"며 "앞으로도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및 정책추진에 발빠르게 대응해 수출업체, 관련협회, 외부전문가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기업지원 전략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산세관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 내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특화산업 '민관합동 문제해결 연구회'를 구성·운영 중이다.

지난 4월 열린 제1차 세미나에서는 FTA 특례기준 적용 및 재고관리 방안을 제시하는 등 석유화학제품의 FTA 활용을 지원한 바 있다.

울산세관은 향후 기업애로 해소방안 마련·관련정책 수립 등 국익보호와 한국산 제품에 대한 국제신인도 확보를 위한 한국형 지역 특화산업 민관 협업 플랫폼으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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