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출산 85일 차 쏙 들어간 배 "남편이 임신 중이냐고"

2021. 9. 15. 16:0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7)가 운동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리하지 않고 몸 움직여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및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수를 이용해 힘을 키우는 동작을 소화하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안정적인 자세에서 오랜 시간 운동해온 그의 노력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이 "배가 하나도 안 나왔다"라며 감탄하자 한지혜는 "며칠 전에 신랑이 임신 몇 개월 차냐고…타이트한 운동복 바지 입어서 배가 들어가보이는 거지 아직 꽤 많이 남아있어요"라고 대답했다.


이어 다른 댓글에서도 한지혜는 "회복이 1년은 걸릴 것 같다. 느긋하게 생각할 것", "스트레칭 위주로 하고 근력은 조금만 하고 있다", "임신 전 몸무게까지 4-5kg 남았다" 등의 답변으로 소통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지난달 23일 첫 딸 정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