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던 바다' 온유 "행복한 시간..오래 간직할 것"

윤준호 인턴 2021. 9. 1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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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던 바다'에서 그룹 샤이니의 멤버 온유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에서는 온유가 윤종신, 이지아, 이동욱, 김고은, 이수현 등과 함께 바라던 바(Bar)의 마지막 저녁 영업을 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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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바라던 바다'(사진=JTBC '바라던 바다' 제공).2021.09.15.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바라던 바다'에서 그룹 샤이니의 멤버 온유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에서는 온유가 윤종신, 이지아, 이동욱, 김고은, 이수현 등과 함께 바라던 바(Bar)의 마지막 저녁 영업을 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최종화에서는 온유가 샤이니의 '드림 걸', '재연(An Encore)'을 각각 십센치, 이동욱과 듀엣으로 가창해 손님들에게 색다른 음악 선물을 선사했다.

방송이 끝난 후 온유는 "좋은 분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다양한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어 감사했고, 멋진 바다 앞에서 함께 했던 이 순간들을 오래 간직하게 될 것 같다. 이처럼 시청자분들을 만나 뵐 기회가 또 찾아오면 좋겠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온유는 매주 화요일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5'에도 새롭게 합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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