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임시회 마무리..사진문화 활성화 조례 등 16건 의결

정우용 기자 2021. 9. 1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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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의회는 15일 7일간의 임시회 의사 일정을 마쳤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 앞서 김재우 시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 오성문화재단에 문화, 예술, 체육 분야의 전문가로 당연직 이사를 두게 하고 구미시는 출자·출연을 강화해 문화·예술·체육을 융성하게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시의원들은 이날 구미시 사진문화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대구취수원구미이전반대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등 16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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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본회의 전경(구미시의회 제공)2021.9.15/© 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의회는 15일 7일간의 임시회 의사 일정을 마쳤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 앞서 김재우 시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 오성문화재단에 문화, 예술, 체육 분야의 전문가로 당연직 이사를 두게 하고 구미시는 출자·출연을 강화해 문화·예술·체육을 융성하게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김낙관 시의원은 구미복합역사주차장을 개방해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대구취수원구미이전반대특별위원회는 구미시부터 낙동강통합물관리 방안 관련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활동 사항을 보고한 뒤 특별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시의원들은 이날 구미시 사진문화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대구취수원구미이전반대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등 16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당초 예산보다 1405억원 증액 편성해 제출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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