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사천시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2022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사업'에 5개 전통시장이 선정돼 총 사업비 4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7월 공모신청과 함께 8월 현장평가, 발표평가 등을 거쳐 '2022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사업' 대상지를 최종 선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과 화재알림시설 설치
[사천=뉴시스] 김윤관 기자 = 경남 사천시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2022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사업’에 5개 전통시장이 선정돼 총 사업비 4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7월 공모신청과 함께 8월 현장평가, 발표평가 등을 거쳐 ‘2022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사업’ 대상지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전통시장은 사천읍시장, 완사시장, 삼천포전통수산시장, 삼천포용궁수산시장, 삼천포중앙시장 등 모두 5곳이다.
사천읍시장은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과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 완사시장과 삼천포전통수산시장은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 삼천포용궁수산시장과 삼천포중앙시장은 시장경영패키지사업 등에 각각 선정됐다.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은 성장과 발전 가능성이 높은 시장을 선별해 특성화시장 육성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5대 혁신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은 화재에 취약한 개별 점포 150개소에 화재알림시설을 설치해 화재 조기 진압과 화재 예방에 힘쓸 수 있게 된다.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은 상인교육, 시장매니저, 공동마케팅 등 체계적인 시장 경영과 현대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침체된 전통시장의 경기 활성화를 모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 선정으로 전통시장의 화재예방과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시장으로 거듭나 시장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혼 소송 이윤진 "이범수 모의 총포로 위협…자진 신고"
- 태진아 "아내 예쁜 치매, 간병 위해 행사 줄여…돈 의미 없다"
- 오유진, 가정사 고백 "돌 때 부모 이혼…할머니와 살아"
- 김동완♥서윤아, 실제 커플 발전?…"결혼 후 카드·차 줄 것"
- 박유천 문신 뒤덮인 팔 보여주며 "이게 바로 나다"
-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그알' CP·PD 고소…"명예훼손"
- "전남친 데이트폭력에 숨져"…20대女 추락사 유족 '엄벌' 호소
- 유상철 추모한 히딩크 "너무 슬퍼…함께해서 감사해"
- 율희, 최민환과 이혼 후 근황…파격 튜브톱 완벽 소화
- 남규리 "여배우들에게 왕따당해"…전현무 "질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