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프레소, 유니콘기업 임원 출신 김지원 CPO 영입

이민하 기자 2021. 9. 1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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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학습 앱인 '콴다' 운영사 매스프레소는 서비스 고도화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김지원 전 몰로코 이사를 최고제품책임자(CPO)로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신임 CPO는 엔씨소프트 신사업·경영전략 담당자로 모바일 서비스 전략과 기획을 주도했다.

김 신임 CPO는 "개인화된 추천 플랫폼 개발 및 글로벌 확장 경험을 바탕으로 콴다가 맞춤형 학습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추천 기술 고도화와 수익 모델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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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학습 앱인 '콴다' 운영사 매스프레소는 서비스 고도화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김지원 전 몰로코 이사를 최고제품책임자(CPO)로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신임 CPO는 엔씨소프트 신사업·경영전략 담당자로 모바일 서비스 전략과 기획을 주도했다. 이후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 몰로코에서 한국 사업을 총괄했다. 몰로코의 주력 사업인 광고 자동화 플랫폼인 몰로코 클라우드의 글로벌 확장, 신사업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을 담당했다.

김 신임 CPO는 "개인화된 추천 플랫폼 개발 및 글로벌 확장 경험을 바탕으로 콴다가 맞춤형 학습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추천 기술 고도화와 수익 모델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스프레소는 올해 글로벌 임원진 영입에 주력하고 있다. 씨티그룹 투자은행(IB)에서 기업공개(IPO) 업무를 담당한 남연수 최고재무책임자(CFO)와 라인 부사장 출신의 장채선 최고브랜드책임자(CBO) 등 베인앤드컴퍼니, 맥킨지 등 글로벌 컨설팅 출신 인력들을 영입했다. 올해 6월에는 560억원 규모의 후속 투자(시리즈 C)를 유치했다.

[머니투데이 미디어 액셀러레이팅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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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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