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 추석 전 모든 시민에 재난지원금 지급한다

송인걸 2021. 9. 1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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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모든 시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시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자고 제안했다. 논산시의회와 시민이 공감해 원포인트 추경이 결정됐다"며 "추석 전에 지급을 마무리해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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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세계 대유행]경제적 피해 입은 소상공인에도 별도 지급
논산시는 재난지원금을 추석 전까지 모든 시민에게 지급한다. 논산시 제공

충남 논산시는 모든 시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논산시는 논산시의회가 14일 임시회를 열어 시가 상정한 ‘모든 시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한 추경예산안’을 의결해 정부의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됐던 시민 8300여명에게도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추경예산은 20억7000여만원이다. 논산시는 이를 추석 전에 지급할 방침이다.

또 논산시는 코로나19 방역 대책 및 사회적 거리두기 조처로 경제적인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재난지원금 13억6900만원을 별도로 지급하기로 했다.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은 지난 8월30일부터 9월12일까지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명령을 받은 업종이다. 집합제한 기준에 따라 집합금지 업종은 100만원, 영업제한 업종은 30만~50만원을 지급한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시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자고 제안했다. 논산시의회와 시민이 공감해 원포인트 추경이 결정됐다”며 “추석 전에 지급을 마무리해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인 황 시장은 지난 6일 충남도와 정부에 “5차 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을 위한 위로금 형식이므로 전 국민에게 지급해야 한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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