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유,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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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메신저 플랫폼 기업 디어유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안종오 디어유 대표이사는 "글로벌 팬 메신저 플랫폼 기업인 디어유는 이전에 존재하지 않던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향후 회사는 강력한 IP를 기반으로, 가상과 현실 초월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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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팬 메신저 플랫폼 기업 디어유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의 상장 주관은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지난 2017년 설립된 디어유는 팬덤기반의 글로벌 팬 메신저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팬 메신저 플랫폼 '디어유 버블(DearU bubble)' ▲노래방 어플리케이션 '에브리싱'이 회사의 대표 서비스다.
회사 측은 핵심 플랫폼인 '디어유 버블'에 대해 아티스트와 팬의 프라이빗 메신저 구독 서비스로 아티스트와 팬 모두가 사용 만족도가 높아 빠르게 시장을 형성하며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JELLYFISH)엔터테인먼트 등 21개의 국내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계약을 맺어 총 49개의 그룹·솔로 아티스트, 202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디어유의 올해 반기 실적은 매출액 184억원, 영업이익 66억원으로 집계됐다. 반기 매출액은 지난해 전체 매출액인 130억원을 넘어섰다.
디어유는 글로벌 팬 메신저 플랫폼을 시작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유명 가수 외에 팬덤층이 두터운 스포츠스타, 배우 등 신규 지적재산권(IP)을 지속 영입해 구독수 성장을 촉진하고 매출 증진을 이룬다는 방침이다.
안종오 디어유 대표이사는 "글로벌 팬 메신저 플랫폼 기업인 디어유는 이전에 존재하지 않던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향후 회사는 강력한 IP를 기반으로, 가상과 현실 초월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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