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상장 유지' 흥아해운, 거래 재개 첫날 상한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장폐지 위기에 몰렸던 흥아해운이 상장 유지가 결정되고서 거래가 재개된 15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흥아해운은 시초가 대비 가격제한폭(29.90%)까지 오른 2천2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는 감사의견 거절 등으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흥아해운에 대한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로써 흥아해운은 거래 정지된 작년 3월 30일 이후 약 1년 6개월만인 이날부터 주식 거래가 재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상장폐지 위기에 몰렸던 흥아해운이 상장 유지가 결정되고서 거래가 재개된 15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흥아해운은 시초가 대비 가격제한폭(29.90%)까지 오른 2천2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해 장 마감 때까지 이를 유지했다.
한국거래소는 감사의견 거절 등으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흥아해운에 대한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로써 흥아해운은 거래 정지된 작년 3월 30일 이후 약 1년 6개월만인 이날부터 주식 거래가 재개됐다.
rice@yna.co.kr
- ☞ 뱃속 아기 지키려, 항암치료 포기하고 다리 절단한 엄마
- ☞ 서경석에 불똥 튄 중개수수료 갈등…광고 중도 하차
- ☞ 선글라스 다리에 손만 쓱…몰래 찍어도 아무도 몰랐다
- ☞ 30대 보건소공무원 숨진채 발견…"월 100시간 초과근무"
- ☞ 하루만에 돌고래 1천428마리 대학살…페로 제도서 무슨일이
- ☞ 정글서도 41년 살아남은 '타잔', 문명사회 복귀후 간암 사망
- ☞ 아이 이상해 주머니에 녹음기 넣어 등교시켰더니 담임선생님이…
- ☞ 88세 노인, 성적 접촉 거부한 아내 몽둥이로 폭행해 뇌출혈
- ☞ 북한 '최고 아나운서' 리춘히가 받는 특급 대우는
- ☞ 1학년 교실까지 뻗친 칼부림…피 흘리며 들어와 "도와달라"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타이태닉호 최고 부자 탑승객 금시계 경매에 나온다 | 연합뉴스
- 고개 숙인 황선홍 "모든 책임은 제게…연령별 시스템 바뀌어야" | 연합뉴스
- 홍준표 "전력 강화위원장, 정몽규 회장과 같이 나가야" | 연합뉴스
- "계단 오르기, 수명연장 효과…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낮춰" | 연합뉴스
- 경사로에 주차했다 미끄러져 내려온 자신 차량에 깔려 숨져 | 연합뉴스
- 고속도로 달리던 택시 안에서 기사 폭행…카이스트 교수 기소 | 연합뉴스
- 인천 송도서 출근하던 30대, 횡단보도 건너다 굴삭기에 참변(종합) | 연합뉴스
- 사측과 갈등 빚던 직원, 부탄가스 터트리겠다고 협박 소동 | 연합뉴스
- "상문살 꼈어, 묫바람 났어" 굿 값으로 거액 편취 50대 무속인 | 연합뉴스
- '임영웅·BTS 공연표 팔아요' 돈 받고 '먹튀'…팬심 노린 사기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