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상장 유지' 흥아해운, 거래 재개 첫날 상한가

김아람 2021. 9. 1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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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 위기에 몰렸던 흥아해운이 상장 유지가 결정되고서 거래가 재개된 15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흥아해운은 시초가 대비 가격제한폭(29.90%)까지 오른 2천2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는 감사의견 거절 등으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흥아해운에 대한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로써 흥아해운은 거래 정지된 작년 3월 30일 이후 약 1년 6개월만인 이날부터 주식 거래가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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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상장폐지 위기에 몰렸던 흥아해운이 상장 유지가 결정되고서 거래가 재개된 15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흥아해운은 시초가 대비 가격제한폭(29.90%)까지 오른 2천2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해 장 마감 때까지 이를 유지했다.

한국거래소는 감사의견 거절 등으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흥아해운에 대한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로써 흥아해운은 거래 정지된 작년 3월 30일 이후 약 1년 6개월만인 이날부터 주식 거래가 재개됐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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