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1조 공급계약 미뤄지나..하나마이크론 16% 폭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마이크론(067310)이 SK하이닉스(000660)와의 1조 규모 D램 후공정 관련 위탁 계약이 지연되고 있다는 지라시(증권가 정보지)에 15일 급락했다.
SK하이닉스와 관련한 계약에 대한 악성 루머가 시장에 퍼진 점이 주가하락의 배경으로 주목된다.
이날 증권가에는 이번주 예정됐던 하나마이크론과 SK하이닉스의 1조 규모 D램 후공정과 관련한 위탁계약 체결이 SK하이닉스 내부 사정으로 미뤄질 것이라는 내용의 지라시가 돌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나마이크론(067310)이 SK하이닉스(000660)와의 1조 규모 D램 후공정 관련 위탁 계약이 지연되고 있다는 지라시(증권가 정보지)에 15일 급락했다.
이날 하나마이크론은 전날보다 15.72% 하락한 1만7,150원에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와 관련한 계약에 대한 악성 루머가 시장에 퍼진 점이 주가하락의 배경으로 주목된다.
이날 증권가에는 이번주 예정됐던 하나마이크론과 SK하이닉스의 1조 규모 D램 후공정과 관련한 위탁계약 체결이 SK하이닉스 내부 사정으로 미뤄질 것이라는 내용의 지라시가 돌았다.
하나마이크론은 계약과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지난 5월 26일과 6월 28일 두차례에 걸쳐 “당사는 시장과 고객확대를 위해서 복수의 고객사와 사업협력을 검토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해명 공시했다. 하나마이크론은 오는 27일 해당 보도와 관련한 재공시를 할 예정이다.
양사록 기자 saro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무줄에 입 묶였던 백구 주둥이 옆으로 사료 다 새어 나와…상태 심각'
- 국내산 소고기라더니…한우가 아니었다?
- 어머니 장례식 중 '재산 싸움'…동생 머리 흉기로 내려친 형
- 한방에 완치되는 데 주사값 25억…'아이들 살려주세요'
- ''AZ→화이자' 교차 접종 후 3일째 코피가 나…잘 때 베개에 흘러'
- '크기도, 노치도, 인덕션도 그대로'... 애플, '아이폰13' 공개
- '윤석열, 왜 잠자는 호랑이 꼬리 밟나' 박지원 경고에 김재원 '꼬리 잡힌 것'
- 확진자 동선 추적했더니 '회원제 호스트바'가…경찰, 38명 단속
- '왜 안 죽지' 남편 칫솔에 락스 뿌린 아내 항소심서 감형
- '벼락거지' 됐는데…김수현 “집값 상승률 우린 낮아' 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