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경남농협, 추석맞이 '사랑의 햅쌀 나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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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은 15일 추석을 앞두고 햅쌀 4kg 400포(640만원)를 구입해 창원시 북면사무소에 전달했다.
햅쌀 구입비용은 지난 13일 창원 태추단감 라이브커머스 방송 판매액으로 마련했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15일 창원 범숙학교를 방문, 희망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범숙학교는 창원시 북면의 청소년 지원시설 및 대안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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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은 15일 추석을 앞두고 햅쌀 4kg 400포(640만원)를 구입해 창원시 북면사무소에 전달했다.
햅쌀 구입비용은 지난 13일 창원 태추단감 라이브커머스 방송 판매액으로 마련했다.
방송에서 소비자들이 태추단감을 1박스를 구입할 때마다 햅쌀 1포를 추가로 적립했데, 준비한 400박스가 완판돼 총기부액은 햅쌀 400포로 결정됐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 범숙학교에 희망장학금 500만원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15일 창원 범숙학교를 방문, 희망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 최영식 경남본부장과 임직원 10여명은 장학금 전달식을 마치고 시설 내외부 청소 봉사도 했다.
범숙학교는 창원시 북면의 청소년 지원시설 및 대안학교다. 사회의 무관심과 폭력 등으로 상처를 입은 아이들을 보호하고 양육하며 정상적인 사회인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1995년 설립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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