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캠페인 동참

여주연 기자 입력 2021. 9. 15. 1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선주조는 15일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는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은 지난 7월부터 부산시가 정부와 함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유치 열기를 확산하기 위해 시작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는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에 동참했다.(대선주조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여주연 기자 = 대선주조는 15일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는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은 지난 7월부터 부산시가 정부와 함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유치 열기를 확산하기 위해 시작됐다.

정부 기관, 재계, 유명인이 참여하는 캠페인 1과 일반 국민들이 참여하는 캠페인 2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으며, 캠페인 1은 김부겸 국무총리와 박형준 부산시장의 다음 주자 지목으로 시작됐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조우현 대표는 다음 주자로 인창요양병원 염순원 병원장, 은성의료재단 구자성 부이사장을 지명했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풍부한 관광인프라와 APEC, 아시안게임 등 대형국제행사 개최 경험을 지닌 부산은 전 세계 200개 국가가 참여하는 역사적인 박람회를 진행할 능력이 충분하다”며,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전 직원이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yeon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