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NCT127→싸이퍼, 보이그룹 컴백 대전 속 신구 대격돌

이덕행 기자 2021. 9. 1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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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를 감춘 한낮의 뜨거운 더위 그리고 선선한 바람, 초가을의 문턱에 선 9월.

NCT127은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스티커'를 통해 파워풀하면서도 리드미컬한 군무에도 흐트러짐 없는 대형과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 등을 선보이며 NCT127만의 에너지와 카리스마를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NCT127이 컴백 후 선보일 당차고 쿨한 매력에 높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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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KQ 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레인컴퍼니
자취를 감춘 한낮의 뜨거운 더위 그리고 선선한 바람, 초가을의 문턱에 선 9월. 저마다의 색깔을 지닌 보이그룹 세 팀이 가요계에 연달아 출격하며 가을을 채색한다.

먼저 에이티즈(ATEEZ)가 컴백 스타트를 끊었다. 에이티즈는 지난 13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미니앨범 '제로 : 피버 파트 3(ZERO : FEVER Part.3)'를 발매하며 약 6개월 만에 컴백했다.

에이티즈는 더블 타이틀곡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과 '데자뷰(Deja Vu)'를 통해 여름의 끝자락에 걸맞은 청량함과 농익은 섹시함을 넘나들며 다시 한번 가요계를 정조준하고 있다.

지난 2018년 데뷔 이후 두터운 글로벌 팬덤을 형성해 온 에이티즈는 지난 6월 종영한 Mnet '킹덤: 레전더리 워'에서 최종 3위를 기록하며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서바이벌 무대를 통해 쌓아 올린 무궁무진한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4세대 대표 보이그룹'으로 도약했다. 이번 '제로: 피버 파트3' 앨범 역시 에이티즈만의 신비로운 매력으로 노래한 청춘의 이야기로 가득 채워져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고 있다.

오는 17일 정오에는 NCT127이 세 번째 정규 앨범 '스티커 (Sticker)'를 발매하며 팬들과 만난다. NCT127은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스티커'를 통해 파워풀하면서도 리드미컬한 군무에도 흐트러짐 없는 대형과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 등을 선보이며 NCT127만의 에너지와 카리스마를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지난 2016년 그룹 NCT의 유닛으로 데뷔한 NCT127은 트렌디한 매력과 개성 있는 음악 색깔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정규 3집 앨범 '스티커'를 통해 감각적인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NCT127은 앞서 정규 3집의 수록곡 'Dreamer (드리머)'의 트랙 비디오를 공개하며 훈훈한 매력을 선보여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NCT127이 컴백 후 선보일 당차고 쿨한 매력에 높은 관심이 집중된다.

이어 가수 비가 제작한 아이돌로 화제를 모은 보이그룹 싸이퍼(Ciipher)가 9월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싸이퍼는 오는 28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BLIND (블라인드)'를 발표하며 약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지난 3월 첫 번째 미니앨범 '안꿀려'로 데뷔한 싸이퍼는 앨범 전곡 작사·작곡에 이름을 올리며 데뷔부터 화려한 이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탄탄한 실력은 물론 다재다능한 포텐셜로 무장한 멤버들로 구성된 만큼 이번 미니 2집 'BLIND'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과 독보적인 개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싸이퍼는 컴백 스케줄러와 함께 1차 개인별 콘셉트 포토, 단체 콘셉트 포토를 차례로 공개하며 컴백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 풋풋함과 강렬함을 넘나드는 매력을 통해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아이돌 4세대 대표 포텐셜돌'로 주목받고 있는 싸이퍼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이 모인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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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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