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식] 옥천군민 백신 2차 접종률 50% 달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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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이 50%를 넘겼다고 15일 밝혔다.
군민 2명 중 1명이 2차 접종을 마쳤고, 1차 접종률은 76%를 웃돈다.
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기준 인구대비 76.4%(3만8600명)가 1차 접종을 했다.
2차 접종은 50.9%(2만5715명)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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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김재광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이 50%를 넘겼다고 15일 밝혔다. 군민 2명 중 1명이 2차 접종을 마쳤고, 1차 접종률은 76%를 웃돈다.
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기준 인구대비 76.4%(3만8600명)가 1차 접종을 했다. 2차 접종은 50.9%(2만5715명)를 찍었다.
인구수(5만287명) 대비 누적 확진자는 76명(0.15%)이다. 충북 시·군 평균(0.33%) 보다 적다.
군은 추석 연휴 도심지역 인구가 지방으로 대거 이동할 수 있다고 보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오는 22일까지 ‘추석맞이 특별방역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 CM송… 조안나씨 ‘최우수상’
옥천군은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 CM송 공모전에서 3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156곡이 접수됐다. 군은 작품성, 대중성, 활용성, 창의성을 심사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1명을 뽑았다.
최우수상은 조안나씨(서울)의 ‘숭아 SONG’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김영경(경기 고양시)씨가 낸 ‘복숭아야 포도야’, 장려상은 박형준(서울)씨가 출품한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SONG’ 선정됐다.
수상자는 최우수상 400만원, 우수상 200만원, 장려상 100만원과 상장이 수여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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