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 원전 6기 보유 울진군 '대규모 그린수소 생산단지 조성'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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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 원전 6기가 위치한 경북 울진군이 '대규모 그린수소 생산단지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민선7기 역점사업인 그린수소 생산단지 조성은 지난해 4월 기본계획 수립 후 경북도를 비롯한 관련 부처·기관을 방문해 사업설명 및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용역을 통해 그린수소 생산단지 조성 사업신청서를 작성, 내년 상반기중 정부에 사전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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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한수원 등 7개 기관 원자력 활용 그린수소 생산기술개발 업무협약
한울 원전 6기가 위치한 경북 울진군이 ‘대규모 그린수소 생산단지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15일 울진군에 따르면 군은 수소시대에 대비한 원자력·수소산업 상생 발전을 위해 ‘대규모 그린수소 생산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현재 사전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을 위한 용역 절차를 밟고 있다.
민선7기 역점사업인 그린수소 생산단지 조성은 지난해 4월 기본계획 수립 후 경북도를 비롯한 관련 부처·기관을 방문해 사업설명 및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경북도·울진군·포스코·현대엔지니어링·한국원자력연구원·포항공대·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등 7개 기관과 원자력 활용 그린수소 생산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용역을 통해 그린수소 생산단지 조성 사업신청서를 작성, 내년 상반기중 정부에 사전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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