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타운' 엄태구 "'낙원의 밤'과 차이점? 말 많이 한다"

손진아 2021. 9. 1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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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타운' 엄태구가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날 엄태구는 "'낙원의 밤'에선 말이 없었는데 '홈타운'에선 말을 많이 한다. '낙원의 밤'에선 몸을 무리하게 많이 썼는데 '홈타운'에선 거의 가하 히 앉아있다. 그래서 너무 좋다"라며 웃었다.

'홈타운'은 1999년 사주시, 연이은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유재명 분)와 납치된 조카를 찾아 헤매는 여자(한예리 분)가 사상 최악의 테러범(엄태구 분)에 맞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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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타운’ 엄태구가 캐릭터를 소개했다.

15일 오후 tvN 새 수목드라마 ‘홈타운’(연출 박현석/극본 주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엄태구는 “‘낙원의 밤’에선 말이 없었는데 ‘홈타운’에선 말을 많이 한다. ‘낙원의 밤’에선 몸을 무리하게 많이 썼는데 ‘홈타운’에선 거의 가하 히 앉아있다. 그래서 너무 좋다”라며 웃었다.

‘홈타운’ 엄태구가 캐릭터를 소개했다. 사진=tvN
이어 “포인트는 대사 안에 많은 의미가 숨겨져 있어서 그거에 대한 부담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홈타운’은 1999년 사주시, 연이은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유재명 분)와 납치된 조카를 찾아 헤매는 여자(한예리 분)가 사상 최악의 테러범(엄태구 분)에 맞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극중 엄태구는 1987년, 사상 최악의 무차별 가스 테러사건을 벌이고 12년째 수감 중인 무기징역수 ‘조경호’로 분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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