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산업연, 탄소중립 지원 위한 에너지분야 DB구축 맞손

서미선 기자 2021. 9. 1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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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15일 산업연구원과 경제통계 발전 및 데이터 이용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Δ탄소중립정책 지원을 위한 에너지분야 데이터베이스(DB) 구축·활용 Δ서비스 산업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관련 통계 개발·개선 Δ데이터 및 통계자료 이용 활성화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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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계 발전·데이터 이용 확산 업무협약
류근관 통계청장(오른쪽)과 주현 산업연구원장이 15일 세종시 산업연구원 중회의실에서 경제통계 발전과 데이터 이용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통계청 제공). © 뉴스1

(세종=뉴스1) 서미선 기자 = 통계청은 15일 산업연구원과 경제통계 발전 및 데이터 이용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Δ탄소중립정책 지원을 위한 에너지분야 데이터베이스(DB) 구축·활용 Δ서비스 산업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관련 통계 개발·개선 Δ데이터 및 통계자료 이용 활성화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원활한 합의 수행을 위해 데이터 제공, 인사 및 기술자원 교류도 추진한다.

류근관 통계청장은 "산업연구원과의 협업이 데이터 활용가치를 높이는 대표적 모범사례가 돼 다른 연구기관에도 전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현 산업연구원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서비스산업, 국가균형발전 등 주요 분야 연구·정책개발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여건이 구축됐다"고 밝혔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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