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타운' 엄태구 "낙원의 밤'과 달리 말 많아, 대사 주의 깊게 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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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구가 '홈태구'에서의 연기를 언급했다.
엄태구는 9월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수목드라마 '홈타운'(극본 주진/연출 박현석) 제작발표회에서 전작 넷플릭스 영화 '낙원의 밤'과 달라진 점들을 밝혔다.
엄태구는 "'낙원의 밤'에서는 말이 없었는데 '홈타운'에서는 말을 굉장히 많이 한다. 또 '낙원의 밤'은 몸을 무리하게 많이 썼는데 '홈타운'에서는 거의 대부분 가만히 앉아있어서 아주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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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엄태구가 '홈태구'에서의 연기를 언급했다.
엄태구는 9월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수목드라마 '홈타운'(극본 주진/연출 박현석) 제작발표회에서 전작 넷플릭스 영화 '낙원의 밤'과 달라진 점들을 밝혔다.
엄태구는 "'낙원의 밤'에서는 말이 없었는데 '홈타운'에서는 말을 굉장히 많이 한다. 또 '낙원의 밤'은 몸을 무리하게 많이 썼는데 '홈타운'에서는 거의 대부분 가만히 앉아있어서 아주 좋다"고 말했다.
이어 "대사 안에 많은 의미들이 숨겨져 있고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부담이 있었다"며 "조경호 대사가 포인트인 것 같다. 대사들을 주의 깊게 보셔도 미스테리 장르를 더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관전포인트를 짚었다.
'홈타운'은 1999년 사주시, 연이은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유재명)와 납치된 조카를 찾아 헤매는 여자(한예리)가 사상 최악의 테러범(엄태구)에 맞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 22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된다. (사진=tvN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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