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로 제29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16일 취임

박아론 기자 2021. 9. 15. 1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이명로 전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제29대 청장으로 임명됐다고 15일 밝혔다.

또 2018년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2019년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올해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을 맡았다.

이 청장은 "인천·경기·강원의 고용노동 행정을 총괄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할 것"이라며 "지역 내 노사단체, 유관기관과 협업해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제2의 도약의 시대를 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명로 제29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중부지방고용노동청 제공(2021.9.15)/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이명로 전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제29대 청장으로 임명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신임 청장은 한양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시건주립대 인적관리 석사, 충북대 법전원 박사 과정을 거쳤다.

이후 1992년 행정사무관(행정고시 35회)으로 임용된 후 국무총리실 복지노동심의관실, 노동부 자격정책과장, 고용부 장애인고용과장,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고용센터 소장 등을 역임했다.

또 2018년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2019년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올해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을 맡았다.

이 청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별도의 취임식 없이 16일부터 공식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청장은 "인천·경기·강원의 고용노동 행정을 총괄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할 것"이라며 "지역 내 노사단체, 유관기관과 협업해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제2의 도약의 시대를 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