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원장 "온라인 플랫폼 기업 핀셋 규제 필요"

염혜원 2021. 9. 1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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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카카오와 네이버를 비롯한 온라인 플랫폼 기업의 성과는 존중하지만, 핀셋 규제와 책임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카카오와 네이버 등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규제 움직임에 대해 방통위와 과기부가 협력해서 해당 업종에 특화된 새로운 법제를 마련하고 시장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개정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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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카카오와 네이버를 비롯한 온라인 플랫폼 기업의 성과는 존중하지만, 핀셋 규제와 책임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15일) 열린 인터넷 상생발전 협의회에서 혁신 성장 견인과 상생 기반 마련은 동전의 앞뒷면과 같아서 업계와 정부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최근 카카오와 네이버 등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규제 움직임에 대해 방통위와 과기부가 협력해서 해당 업종에 특화된 새로운 법제를 마련하고 시장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개정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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