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 제38회 DCA 대학생광고대상 수상작 발표

정민하 기자 2021. 9. 1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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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계열 광고회사 대홍기획이 '제38회 DCA 대학생광고대상'의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1984년 광고인재 양성을 위해 제정된 DCA 대학생광고대상은 예비광고인의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겨루는 국내 대표적인 대학생 광고 공모전이다.

앞으로도 대홍기획은 코로나19로 인해 대학생들의 대외활동 기회가 축소되는 상황에서도 국내 광고 인재 육성을 위해 다방면을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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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계열 광고회사 대홍기획이 ‘제38회 DCA 대학생광고대상’의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1984년 광고인재 양성을 위해 제정된 DCA 대학생광고대상은 예비광고인의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겨루는 국내 대표적인 대학생 광고 공모전이다. 올해는 멕시카나, 에이블리, 롯데칠성, 롯데월드 등 MZ 세대가 선호하는 8개 브랜드가 과제로 제시됐다. 1·2차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20개 작품은 학계 및 광고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결정됐다.

대홍기획 제공

올해 DCA 최종 수상작 9편(대상 1편, 금상 2편, 은상 2편, 동상 4편)에는 총 2400만원의 상금이 수여 된다. 기획과 작품 부문 통합 대상에는 음료의 본질인 맛과 브랜드 헤리티지에 중점을 둔 칠성사이다 제로 ‘REAL TASTY REAL DNA’ 가 수상했다. 올해 DCA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별도 시상식 행사는 열리지 않는다.

이어 대홍기획은 DCA 탈락작에 피드백을 해주는 ‘세나아: 세상에 나쁜 아이디어는 없다’를 진행한다. 지난해 첫 시행 이후 올해도 예비광고인에게 현업 광고인의 생생한 피드백을 전달한다. 앞으로도 대홍기획은 코로나19로 인해 대학생들의 대외활동 기회가 축소되는 상황에서도 국내 광고 인재 육성을 위해 다방면을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제38회 DCA 대학생광고대상 수상작은 대홍기획 DC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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