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아 대구 수성구에 온정 손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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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에도 대구 수성구에는 추석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15일 대구 수성구에 따르면 사단법인 청나래가 여성 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 등이 담긴 드림키트 100박스(8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참기름 등이 담긴 추석명절 선물세트(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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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코로나19 여파에도 대구 수성구에는 추석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15일 대구 수성구에 따르면 사단법인 청나래가 여성 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 등이 담긴 드림키트 100박스(8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참기름 등이 담긴 추석명절 선물세트(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대구환경공단 동부사업소는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온누리 상품권 50만원을 두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전정숭 자우버 대표이사가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백미 10㎏ 60포(189만원 상당)를, 고산2동 희망나눔위원회가 어려운 이웃들의 차례비용으로 써달라며 성금150만원을 고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했다.
고산3동 행정복지센터와 청곡종합사회복지관은 소나기 후원사업으로 마련한 김 세트, 참기름 등 후원품(228만원 상당)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20가구에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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