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타운' 한예리 "'미나리' 꿈 같은 일..차기작 선택 부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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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타운' 한예리가 출연 이유를 밝혔다.
15일 오후 tvN 새 수목드라마 '홈타운'(연출 박현석/극본 주진/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한예리는 "'홈타운'의 흡입력 있는 시나리오를 보니 다음 이야기가 궁금했다. 다른 분들도 재밌게 드라마를 보시지 않을까 생각했다. 쉽게 선택할 수 있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tvN 새 수목드라마 '홈타운'은 오는 22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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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tvN 새 수목드라마 ‘홈타운’(연출 박현석/극본 주진/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유재명, 한예리, 엄태구, 이레, 박현석 감독이 참석했다.
한예리는 "'홈타운'의 흡입력 있는 시나리오를 보니 다음 이야기가 궁금했다. 다른 분들도 재밌게 드라마를 보시지 않을까 생각했다. 쉽게 선택할 수 있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전작 '미나리'가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것에 대해 "'미나리'에서 벌어진 일은 꿈같은 일이라 현실감이 없다. 오히려 차기작을 선택하는데 부담이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홈타운'은 1999년 사주시, 연이은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유재명 분)와 납치된 조카를 찾아 헤매는 여자(한예리 분)가 사상 최악의 테러범(엄태구 분)에 맞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
tvN 새 수목드라마 ‘홈타운’은 오는 22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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