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통리탄탄파크 야외구간 전동카트 운행

신관호 기자 2021. 9. 15. 15: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태백시가 통리탄탄파크 관광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태백시는 15일부터 통리탄탄파크 야외구간에서 전동카트를 운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태백시 관계자는 "통리탄탄파크는 전동카트 체험이 추가돼 차별화된 콘텐츠로 관광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통리탄탄파크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콘텐츠로 관광시너지 효과 기대
강원 태백시청. (뉴스1 DB)

(태백=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태백시가 통리탄탄파크 관광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태백시는 15일부터 통리탄탄파크 야외구간에서 전동카트를 운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카트 운영 사업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세트장, 갱도 디지털콘텐츠, 건물 내부 게임콘텐츠에 전동카트 체험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태백시 관계자는 “통리탄탄파크는 전동카트 체험이 추가돼 차별화된 콘텐츠로 관광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통리탄탄파크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