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오딘, 추석 맞이 새 콘텐츠 추가

신규 던전과 이벤트 등 마련

(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 추석을 기념해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한가위 특별 던전’은 매일 1시간씩 참여할 수 있는 던전으로 ‘달빛 송편’, ‘골드’, ‘각인 도장 조각’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복토끼’를 처치할 경우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특별 던전에서 제공하는 ‘달빛 송편’은 능력치 향상 아이템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템으로도 교환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신규 서버 ‘이둔’ 4~7, 총 네 개를 추가했으며, 전투의 재미를 강화하기 위해 ‘로키의 그림자’ 출현률을 상향하고 보스 몬스터의 범위 공격 판정을 수정하는 등 밸런스를 조정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추석을 맞아 풍성한 인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모두에게 일주일 간 출석 일 수에 따라 ‘달빛 송편’과 '11회 소환 선택권'을 비롯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 ‘전투력 성장 지원 미션’ 이벤트를 통해 미션을 수행한 이용자들에게 '장비 강화석 상자', '축복의 세공석', 등 다양한 인게임 재화 및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 ‘전투력 성장 지원 미션’ 이벤트를 통해 미션을 수행한 이용자들에게 골드’, ‘장비 강화석 상자’ 등 다양한 인게임 재화와 아이템을 선물한다.

여기에 각각의 날짜 별로 재화 획득량 및 아이템 획득률이 상승하는 ‘추석 기념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해 추석 기간 동안 이용자들의 아이템 획득의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크로스 멀티플랫폼 게임 ‘오딘’은 ▲언리얼 엔진4와 3D 스캔, 모션 캡쳐 기술을 사용한 최고의 그래픽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 ▲로딩없이 즐길 수 있는 오픈월드 ▲캐릭터 간의 유기적 역할 수행 ▲폭발적 전투 쾌감을 선사하는 대규모 전쟁 등 방대한 콘텐츠로 출시 후 11주 연속 양대 마켓 매출 순위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