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고수온 피해' 경남 어가 69곳에 20억원 지원

오예진 2021. 9. 1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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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올여름 고수온 피해를 본 경남 통영, 거제 등지의 69개 어가에 재난지원금 20억1천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해수부 어업재해대책 심의위원회는 통영, 거제, 고성, 남해, 하동 등 5개 시·군의 69개 어가를 상대로 한 재난지원금 지급을 골자로 하는 어업재해 복구계획을 이날 의결했다.

재난지원금과 함께 재해복구에 필요한 융자금도 지원한다.

해수부는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별 복구 지원계획이 제출되는 즉시 신속하게 추가 복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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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수부 장관, 거제 고수온·해수욕장 현장점검 (서울=연합뉴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난달 19일 오후 경남 거제시를 방문해 고수온 피해 상황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2021.9.15. [해양수산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해양수산부는 올여름 고수온 피해를 본 경남 통영, 거제 등지의 69개 어가에 재난지원금 20억1천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해수부 어업재해대책 심의위원회는 통영, 거제, 고성, 남해, 하동 등 5개 시·군의 69개 어가를 상대로 한 재난지원금 지급을 골자로 하는 어업재해 복구계획을 이날 의결했다.

재난지원금과 함께 재해복구에 필요한 융자금도 지원한다.

해수부는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별 복구 지원계획이 제출되는 즉시 신속하게 추가 복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oh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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