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포22차 재건축 등 건축심의 통과..2886가구 공급
강신우 2021. 9. 1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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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14일 제17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신반포22차아파트 재건축사업 등 6건에 대한 건축계획안을 통과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성보 주택정책실장은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양질의 주택을 스피디하게 공급해 주택 시장을 안정화 시키는 것 이외에도 서울아레나 건립 등을 통해 세계인의 도시 서울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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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2445가구, 오피스텔 441호실 공급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서울시는 지난 14일 제17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신반포22차아파트 재건축사업 등 6건에 대한 건축계획안을 통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건축심의에서 주택은 총 2886가구(공동주택 2445가구, 오피스텔 441호실)를 공급하고 특히 서울 동북권 지역 발전을 위한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김성보 주택정책실장은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양질의 주택을 스피디하게 공급해 주택 시장을 안정화 시키는 것 이외에도 서울아레나 건립 등을 통해 세계인의 도시 서울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강신우 (yeswh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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