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로 중부해경청장, 추석연휴 전 귀성객 뱃길 안전점검

정진욱 기자 2021. 9. 1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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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로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이 1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연안여객터미널과 파출소를 방문해 추석연휴 귀성객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김 청장은 먼저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 위치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 운항관리센터를 방문해 철저한 안전관리 당부와 선착장 안전실태를 점검했다.

김 청장은 이어 인천해양경찰서 소속 인항파출소를 방문해 추석연휴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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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기간 현장 안전점검 및 긴급 대응태세 당부
김병로 중부해경청장(사진 앞줄 가운데)이 15일 인천시 중구 연안 여객터미널을 방문해 인항파출소장으로 귀성객 뱃길 안전 대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중부해경청 제공)2021.9.15/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김병로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이 1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연안여객터미널과 파출소를 방문해 추석연휴 귀성객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김 청장은 먼저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 위치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 운항관리센터를 방문해 철저한 안전관리 당부와 선착장 안전실태를 점검했다.

김 청장은 이어 인천해양경찰서 소속 인항파출소를 방문해 추석연휴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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