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수시 경쟁률 '7.68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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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771명 모집에 2만1278명이 지원해 7.6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5일 밝혔다.
학생부교과전형은 1922명 모집에 1만4123명이 지원해 7.35대 1을 기록했고, 학생부종합전형은 849명 모집에 7155명이 지원해 8.4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해마다 모집인원을 늘린 지역인재전형은 387명 모집에 2425명이 지원해 6.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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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대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771명 모집에 2만1278명이 지원해 7.6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경쟁률 6.38대 1보다 높은 경쟁률이다.
학생부교과전형은 1922명 모집에 1만4123명이 지원해 7.35대 1을 기록했고, 학생부종합전형은 849명 모집에 7155명이 지원해 8.4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해마다 모집인원을 늘린 지역인재전형은 387명 모집에 2425명이 지원해 6.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교과전형 일반전형은 치의예과가 83.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의예과 30.86대 1, 약학과 26.25대 1, 수의예과 14.08대 1, 간호학과 10대 1 순이었다.
학생부종합전형 경쟁률은 큰사람전형의 컴퓨터공학부 26.33대 1, 심리학과 26대 1 등으로 집계됐다.
전북대는 전형별로 서류·면접 등 관련 평가와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16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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