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호수공원 자연호수 깨끗해졌다..침수식물 13톤 제거

고양=김동우 기자 2021. 9. 1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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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이재준)가 호수의 수질을 개선하고 늪지화를 방지하기 위해 호수공원의 자연 호수 밑바닥 청소를 시행해 고사 식물 등의 침전물 13톤을 제거했다고 15일 밝혔다.

하지만 이런 침수식물이 고사해 호수 바닥에 쌓이면 호수 늪지화의 원인이 된다.

 시는 호수의 늪지화를 방지하기 위해 호수 밑바닥의 침전물을 청소하고 고사한 침수식물을 제거했다.

1996년 호수공원이 조성된 후 처음으로 실시한 호수 밑바닥 청소로 제거한 침수식물의 양은 13톤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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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이재준)가 호수의 수질을 개선하고 늪지화를 방지하기 위해 호수공원의 자연 호수 밑바닥 청소를 시행해 고사 식물 등의 침전물 13톤을 제거했다고 15일 밝혔다. / 사진제공=고양시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호수의 수질을 개선하고 늪지화를 방지하기 위해 호수공원의 자연 호수 밑바닥 청소를 시행해 고사 식물 등의 침전물 13톤을 제거했다고 15일 밝혔다. 

일산 호수 공원은 달맞이섬을 경계로 인공 호수와 자연 호수로 나뉜다. 자연 호수는 연꽃과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수심이 얕아 검정말, 물수세미 등의 침수식물이 잘 자란다. 하지만 이런 침수식물이 고사해 호수 바닥에 쌓이면 호수 늪지화의 원인이 된다. 

시는 호수의 늪지화를 방지하기 위해 호수 밑바닥의 침전물을 청소하고 고사한 침수식물을 제거했다. 1996년 호수공원이 조성된 후 처음으로 실시한 호수 밑바닥 청소로 제거한 침수식물의 양은 13톤에 이른다. 

시 관계자는 “호수공원의 다양한 생물 서식과 양호한 수질을 유지해 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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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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