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축음기 가수 '조명섭', 원주시 관광홍보대사 위촉!

이철진 기자 2021. 9. 15. 15: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간축음기 가수 조명섭(23세)이 원주시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원주시는 최근 가수 조명섭을 원주시 관광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오는 10월 2일 비대면으로 열리는 '2021년 힐링콘서트 in 원주'에서 위촉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광 홍보대사가 된 '조명섭'은 초중고 학창시절을 원주에서 보냈으며, 2019년 11월 KBS2 노래가 좋아 특별 프로그램 <트로트가 좋아> 오디션에서 왕중왕에 뽑히며 스타덤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월 2일 '2021년 힐링콘서트 in 원주'에서 위촉장 전달

인간축음기 가수 조명섭(23세)이 원주시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원주시는 최근 가수 조명섭을 원주시 관광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오는 10월 2일 비대면으로 열리는 '2021년 힐링콘서트 in 원주'에서 위촉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광홍보대사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원주의 관광자원과 지역축제를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원주시 관광 홍보대사가 된 '조명섭'은 초중고 학창시절을 원주에서 보냈으며, 2019년 11월 KBS2 노래가 좋아 특별 프로그램 <트로트가 좋아> 오디션에서 왕중왕에 뽑히며 스타덤에 올랐다. 또 제26회 KBS연예대상 핫이슈 예능인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방송 출연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조명섭 씨가 1만 명 이상의 팬클럽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원주시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힐링콘서트 in 원주'는 원주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원주시 청사.사진=원주시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