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쿡, 정수조리기 빌트인 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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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쿡이 정수기와 인덕션이 결합된 정수조리기 빌트인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하우스쿡의 정수조리기는 '라면조리기', '즉석라면조리기'로 알려져 있다.
현재 정수조리기는 정수기와 인덕션을 동시에 쓸 수 있는 멀티 기능을 인정 받아 사용처가 확대되고 있다.
하우스쿡 브랜드를 운영하는 범일산업 신영석 대표는 "앞으로 두 회사는 정수기, 인덕션을 기본으로 설치해야 하는 원룸, 빌라를 시작으로 셰어하우스와 아파트까지 그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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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쿡은 주방 시공 전문기업 삼현비엔씨와 함께 신축 주거 건물 시장을 공격적으로 개척할 계획이다.
하우스쿡의 정수조리기는 '라면조리기', '즉석라면조리기'로 알려져 있다. 하우스쿡 제품만이 정수 조리가 된다. 간편 조작과 편리성에 정수기와 인덕션이 결합된 기능이 장점이다. 평소엔 정수기로, 요리 땐 인덕션으로 쓸 수 있다.
현재 정수조리기는 정수기와 인덕션을 동시에 쓸 수 있는 멀티 기능을 인정 받아 사용처가 확대되고 있다. 올 3월 기준 구내식당, 기숙사, 공용식당 등 케이터링, 외식매장을 중심으로 1000개 매장에 설치됐고, 5월부터는 캠핑카에도 설치되고 있다.
함께 사업을 추진하는 삼현비엔씨는 주방 시공 전문업체로 원룸 및 빌라 등 약 3000여 가구의 주방 시공을 진행한 전문업체다.
하우스쿡 브랜드를 운영하는 범일산업 신영석 대표는 "앞으로 두 회사는 정수기, 인덕션을 기본으로 설치해야 하는 원룸, 빌라를 시작으로 셰어하우스와 아파트까지 그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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