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릉군,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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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은 지난 14일 추석연휴 귀성객과 관광객 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지역주민, 기관단체,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여해 여객선 터미널을 중심으로 골목길 생활쓰레기와 해안변 등 환경 정비에 주력했다.
이날 국토대청결운동에는 울릉경비대와 울릉군새마을지회, 여성단체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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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상주 기자] 경상북도 울릉군은 지난 14일 추석연휴 귀성객과 관광객 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지역주민, 기관단체,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여해 여객선 터미널을 중심으로 골목길 생활쓰레기와 해안변 등 환경 정비에 주력했다.
오는 28일 포항시 영일만항에서 본격 운항을 시작하는 울릉크루즈(주) 뉴시다오펄호의 첫 취항에 맞춰 사동항 주변에 각종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울릉도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청정 힐링 섬의 정취를 느끼며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고 가시기 바란다"며 명절인사를 전했다.
이날 국토대청결운동에는 울릉경비대와 울릉군새마을지회, 여성단체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등이 참여했다.
/영남=이상주 기자(lsj3696lsj@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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