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 제3농공단지 조성 속도 낸다

채봉완 2021. 9. 15. 15: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년 완공을 목표로 보문면 신월리 일원에 조성되는 제3농공단지는 187억원을 투입해 19만5천㎡ 규모에 산업용지는 72.5%인 14만1천350㎡로 조성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제3농공단지 조기 완공을 통해 산업 인프라를 확충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발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예천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문면에 건립될 제3농공단지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2023년 완공을 목표로 보문면 신월리 일원에 조성되는 제3농공단지는 187억원을 투입해 19만5천㎡ 규모에 산업용지는 72.5%인 14만1천350㎡로 조성된다.

예천군 제3농공단지 조감도. [사진=예천군]

군은 지난 5월 주민설명회를 통해 제3농공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계획 설명과 주민 의견을 듣고, 하반기에 관련 부서·기관 협의를 거쳐 행정 절차를 마무리 한 후 내년 3월 토지 보상과 착공에 나선다.

군은 경북도청 신도시 2단계 개발 계획에 발맞춰 투자를 원하는 기업에 저렴한 산업 용지를 공급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제3농공단지 조기 완공을 통해 산업 인프라를 확충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발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