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개봉 첫날부터 입소문 터졌다

기적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기적'이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역대급 극찬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개봉된 영화 '기적'(감독 이장훈·제작 블러썸픽쳐스)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올 추석 가장 큰 웃음과 감동으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기적'이 개봉하자마자 실관람객들의 극찬이 이어져 화제를 모은다. 특히, '기적'은 개봉 당일 CGV 골든 에그지수99%,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86점,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7점,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7점을 기록하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한다.

이처럼 동시기 개봉작 중 독보적으로 높은 평점을 기록한 가운데, 실관람객들의 호평까지 더해져 '기적'에 대한 열렬한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연출한 이장훈 감독의 신작으로 세상에서 제일 작은 기차역 만들기라는 신선한 소재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유쾌한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기적'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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