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캠프 관계자 뺨 때린 이낙연 지지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주자인 이낙연 후보 지지자가 이재명 후보 캠프 관계자를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다.
15일 오전 10시35분께 전북 전주시에 있는 전북도의회 앞에서 이낙연 후보 지지자인 A씨(60대 추정)가 이재명 후보 전북 경선본부 공동본부장인 B씨의 뺨을 때렸다.
A씨는 이낙연 후보가 비슷한 시각 전북도의회에서 현장 회의를 하고 있는데, 이재명 후보 지지자들이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을 보고 홧김에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주자인 이낙연 후보 지지자가 이재명 후보 캠프 관계자를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다.
15일 오전 10시35분께 전북 전주시에 있는 전북도의회 앞에서 이낙연 후보 지지자인 A씨(60대 추정)가 이재명 후보 전북 경선본부 공동본부장인 B씨의 뺨을 때렸다.
B씨는 이날 전북도의회 앞에서 전북 청년·대학생 1111명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였다.
목격자들은 "노인이 욕을 퍼붓더니 다짜고짜 B씨의 뺨을 때렸다"고 말했다.
A씨는 이낙연 후보가 비슷한 시각 전북도의회에서 현장 회의를 하고 있는데, 이재명 후보 지지자들이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을 보고 홧김에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김대호 "MBC 14년차 차장, 연봉 1억…물가 올라 부족해"
- '70억 아파트 거주' 김동현 "코인하다 길바닥 앉을 뻔"
- ‘계곡살인’ 이은해 “억울하다”…父 “난, 우리 딸 말 100% 믿어”
- "집 담보 대출받아서 줘"..며느리 직장까지 찾아가 돈 요구한 시아버지
- 47세 최강희 "男 경제력 상관없어…외로워서 눈물 나기도"
- 고준희, '버닝썬' 루머에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쓰레기봉투에 담겨 버려진 강아지들 결국 폐사.. 주인 "못 키울 것 같아서"
- 천도재 지내다 저수지 빠진 무속인 구하려던 남녀 2명 숨져(종합)
- 김호중, 음주처벌 피해가나…경찰 제시한 '위드마크' 증거능력 보니